3년 360만원으로 1440만원! 동해시 자산형성지원사업 신청 가이드

3년 360만원으로 1440만원! 동해시 자산형성지원사업 신청 가이드

목돈 마련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청년들에게 희소식! 동해시가 자산형성지원사업으로 3년간 360만 원 저축 시 최대 144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작했어요. 희망저축계좌와 청년내일저축계좌로 나뉜 이 사업, 여러분도 가입할 수 있을까요? 지금 바로 자세히 알아보세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란?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 지원하는 제도예요. 3년 동안 꾸준히 저축하고 근로 조건을 유지하면, 본인 저축액보다 훨씬 큰 정부지원금을 받아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동해시는 이 사업을 통해 경제적 기반을 다지고 싶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합니다!

희망저축계좌Ⅰ: 1440만 원의 기회

희망저축계좌Ⅰ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해요:

• 저축: 매월 10만 원 이상 (최대 50만 원)
• 지원: 정부가 월 30만 원 추가 매칭
• 만기: 3년 후 본인 360만 원 + 지원금 1080만 원 = 총 1440만 원
• 조건: 근로 지속 및 만기 후 6개월 내 수급 탈출

모집은 3월 4일부터 14일까지! 조건을 맞추면 큰 보상이 기다립니다.

희망저축계좌Ⅱ와 청년내일저축계좌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이에요:

• 저축: 월 10만 원 이상
• 지원: 1년 차 10만 원, 2년 차 20만 원, 3년 차 30만 원 (단계적 증가)
• 조건: 자립역량교육 이수 및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모집은 4월 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됩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만 15~39세,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 대상:

• 저축: 월 10만 원 이상
• 지원: 중위소득 50% 이하 월 30만 원, 50~100% 월 10만 원

모집은 5월 2일부터 16일까지!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든든한 발판이에요.

신청 방법과 꿀팁

가입을 원한다면 근로 및 소득 증빙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세요. 조훈석 복지과장은 “이 사업이 저소득층과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어요. 예산이 한정적이니, 모집 기간 내 빠르게 신청하는 게 꿀팁입니다! 더 궁금한 점은 동해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자산형성지원 #동해시 #희망저축계좌 #청년내일저축 #정부지원

3년 뒤 1440만 원을 손에 쥐고 싶으신가요? 지금 신청 준비를 시작하세요! 의견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