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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 지원 강화:영농정착지원금 및 농외근로 제한 폐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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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정착지원금 수령 중 농외근로 제한 폐지
농식품부는 오는 24일부터 영농정착지원금을 수령 중인 청년농업인에게 적용되던
농외근로 제한을 폐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 청년농업인들은 영농활동을 유지하면서도
농외근로를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됩니다.
영농정착지원금이란?
청년농업인의 소득 보전과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월 최대 110만원을 최장 3년간 지급하는 지원금입니다.
농외근로 인정 조건
직불금 수령 내역,
영농사실 확인서,
농산물 수확·판매 실적 등을 지자체에 제출해야 하며,
관할 지자체의 확인 후 농외근로가 인정됩니다.
후계농육성자금 지원
청년농(40세 미만)과 후계농(50세 미만·영농경력 10년 미만)에게
세대 당 최대 5억원의 농업자금 이차보전을 지원합니다.
올해 선정된 이들은 하반기부터 자금 배정 평가 방식을 적용해 지원됩니다.
혜택 대상 및 지원 상황 예시
대상: 청년농업인 및 후계농업경영인
상황: 청년농업인 A씨는 영농정착지원금을 수령하면서도
농외근로를 통해 추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후계농육성자금을 통해 최대 5억원의 농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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