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정비한 엔진 중에서 오리지널 베스트 중 하나는 95년도부터 2002년까지 생산된 아반떼에 적용된 페타 엔진이었다. 이 엔진은 정기적인 정비를 받으면 20년 이상 오래 사용할 수 있었다.
In the past 20 years, one of the best engines maintained was the Peta engine applied to the Avante, produced from 1995 to 2002. With regular maintenance, this engine could last for more than 20 years.
디젤 명기 중 하나는 현대 싼타페 CM의 EVGT 유로포 2.0 디젤 엔진이었는데, 타이밍 벨트 교체가 주요 정비 중 하나였다. 또한, 모하비와 베라크루즈에 적용된 3.0 디젤 엔진은 오일 교체만으로도 수명을 길게 유지할 수 있었다.
Among the diesel legends, Hyundai Santa Fe CM's EVGT Euro 2.0 diesel engine was notable, with timing belt replacement being a major maintenance task. The 3.0 diesel engine used in Mohave and Veracruz also had a long lifespan with just oil changes.
BMW 실키식스의 M54 엔진은 2000년 후반에 생산된 엔진으로, 2.5, 2.4, 그리고 3.0 엔진으로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특히, 6기통 2400cc의 320i 모델은 3시리즈, 5시리즈, X5, 7시리즈 등 다양한 차량에 사용되었으며, BMW는 6기통 엔진을 우수하게 만들었다.
The M54 engine of the BMW Silk Six, produced in the late 2000s, was versatile with 2.5, 2.4, and 3.0 engine variations. The 6-cylinder 2400cc 320i model, used in various vehicles like the 3 Series, 5 Series, X5, and 7 Series, highlighted BMW's excellence in manufacturing 6-cylinder engines.
Mercedes-Benz에서는 2000년 초반에 나온 M112와 M113 엔진이 주목받았다. 특히, 276 트윈터보 엔진은 최고의 명기 중 하나로 꼽히며, 엔진 무게가 가벼워지면서 열효율이 향상되었다.
Mercedes-Benz introduced the M112 and M113 engines in the early 2000s, with the 276 twin-turbo engine gaining recognition as one of the best. The engine's weight reduction improved thermal efficiency.
폭스바겐 2.0 TDI 엔진은 타이밍 벨트 적용 타입으로, 30만 km까지는 고장이 거의 없었고 내구성이 뛰어났다. BMW의 B58 엔진과 같이 현대적인 엔진들도 성능과 내구성 측면에서 강력한 후보로 꼽혔다.
The Volkswagen 2.0 TDI engine, with timing belt application, demonstrated exceptional durability with minimal issues up to 300,000 km. Modern engines like BMW's B58 were also strong contenders in terms of performance and dur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