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고통스럽다면 행복해질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예요"_유시민 작가

- 우리 뇌는 이미 알고 있는 것 익숙한 것에 대해 반응을 하지 않는다

- '서울의 봄'을 젊은 세대들은 분노를 느끼지만 그 시대를 체험한 세대들은 그 영화에 대해 별다른 감흥이 없다고 느낀다.

- 민주주의 기반의 세대들은 이 시스템이 너무나 당연하여 감흥이 없으나 독재시대의 세대들은 지금의 민주주의에 대해

격세지감의 감사함을 느낀다.

- 결핍이 만들어 내는 뇌의 반응, 환상이다.

- 행복의 핵심은 결핍에 대한 만족이 있어야 한다. 즉, 현실이 불만족스럽고 고통스럽다면 행복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

 

위의 콘텐츠는 유시민 작가의 정치 특별 대담 영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영상에서는 서울 법대와 관련된 환상, 검사와 판사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국민들의 신뢰와 관련된 주제가 다뤄졌습니다. 또한, 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보수적인 입장에서의 경제 정책, 현재의 경제 상황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환율, 소득 감소, 실질 구매력 등에 대한 언급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대통령의 음주량과 건강에 관한 이야기도 다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