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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1월 16일 개인 사용자를 위해 '코파일럿 프로(Copilot Pro)'를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 버전은 ChatGPT Pro와 동일한 월 $20의 구독료가 있지만, 놀라운 점은 기본 기능은 무료로 제공된다는 것입니다. GPT4 모델을 사용하는 이 프로젝트는 기업용과 비교했을 때 주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원노트 등의 플랫폼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팀즈와 같은 기업용 코파일럿에서 제공되는 협업 플랫폼이 빠져있어 개인 사용자에게는 다소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이미지 업로드 및 PDF 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코파일럿 프로는 GPT-4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사용자는 직접 GPT빌더를 통해 나만의 코파일럿을 만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 프로의 성능 향상에 대해 사용자들이 70% 이상 만족하고, 업무에서 30%의 속도 향상을 경험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여기에 메일 작성, 글 초안 작성, 파일 검색 등에서 70%에서 80%의 사용자들이 도움을 받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프로젝트는 이미지 업로드 및 PDF 분석 기능을 통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코파일럿 프로는 기본 기능이 무료로 제공되어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접근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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