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의 "라이프 @ 홈"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 중 12%만이 집에서의 생활을 긍정적으로 느끼는데 비해, 글로벌 평균은 23%로 꼴찌다. 한국은 전 세계 38개국 중에서 차하위 꼴지로 나타났으며, 대다수의 국민이 집에서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According to IKEA's "Life @ Home" report, only 12% of South Koreans feel positively about their home life, contrasting with the global average of 23%, placing Korea at the bottom among 38 countries. The majority of Koreans seem dissatisfied with their home life compared to other nations.
한국인들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가족과 어울리며 TV 시청, 음악 감상, 컴퓨터 게임, 독서 등을 즐기는 것을 선호한다. 그러나 이에 반해, 집안일이나 집 꾸미기와 같은 활동은 대다수에게 성취감을 주지 못하고, 이러한 부분에서 집에서의 만족도가 낮다.
Koreans prefer relaxing at home, enjoying activities like watching TV, listening to music, playing computer games, and reading, often with family. However, household chores or home decorating activities fail to provide a sense of accomplishment for the majority, resulting in lower satisfaction with home life.
집에서의 만족도가 낮은 이유 중 하나는 대부분의 한국인이 혼자서 편안하게 쉬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하지만, 가족과 대화하고 어울리는 시간을 원하는 경우는 적다는 것이다. 이는 전세계 평균과 비교했을 때 독특한 특징으로 나타났다.
One reason for the low satisfaction with home life is that most Koreans prefer to have relaxing time alone rather than engaging in conversations or spending time with family, a unique feature compared to the global average.
한국에서는 집에서의 휴식과 가족과의 대화를 중시하는 문화가 부족하며, 집안일과 꾸미기와 같은 활동에서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려면 한국인들의 가치관과 생활 방식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
The lack of emphasis on relaxation and family conversation culture in Korea, along with the inability to find a sense of accomplishment in activities like household chores and decorating, indicates a need for a shift in values and lifestyle to improve the overall satisfaction with home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