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 시국선언, 계엄 트라우마 대책이 필요합니다 | 이광민 마인드랩공간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신과대화]

(00:00) 국회 의사당 앞에서 군인들이 대치하는 상황을 목격하면서 일반 시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을 실감하게 되었다.

In front of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the confrontation between soldiers and citizens made people realize how such a serious situation could occur in their everyday lives.

 

 

(01:05) 국가적인 비상 사태와 군인들의 일상생활 침범에 대한 불안감, PTSD 증상에 대해 다루었다.

The discussion covered the anxiety of national emergencies and military incursions into daily life, along with PTSD symptoms.

 

 

(02:09) 정치적 혼란으로 인한 감정적 영향을 경험하며, 많은 국민들이 긴장과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Due to political chaos, emotional effects are being felt, and many citizens are experiencing tension and anxiety.

 

 

(03:15) 트라우마는 개인적인 경험뿐만 아니라 국가적, 사회적 경험에도 영향을 미치며, 국민 전체가 경험할 수 있는 사건도 포함된다.

 

Trauma affects not only personal experiences but also national and social events, which can impact the entire population.

 

 

(04:20) 미디어를 통해 국민 모두가 트라우마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특히 국가적 비상 사태에서 발생하는 불안감이 더욱 강조된다.

 

Through the media, the entire nation can indirectly experience trauma, with the anxiety heightened during national emergencies.